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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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수능, 직업선택

역대 최대 144개大 참가 … 대학으로 가는 길 한눈에 본다

대교협,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144개 대학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박람회 기간 중 10:00부터 17:00까지 진행되고, 입장 마감시간은 16:30, 입장료는 1,000원이다.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전국 144개 대학 참가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역대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교 △2012학년도 95개교 △2013학년도 102개교 △2014학년도 109개교 △2015학년도 130개교 △2016학년도 137개교 △2017학년도 140개교)

내가 대학을 가려는 이유 1위는 ‘취업’
“한국사회는 공평하지 않다” 91.5%

설문조사_ 고3에게 물었다 ‘대학은 나에게 무엇인가’

<교수신문>이 발행하는 진로·진학정보지 <대나무(대학은 나에게 무엇인가)>가 수능을 마친 전국 고3 수험생에게 물었다. 고3 수험생들은 무엇을 찾으려 대학을 두드리는 걸까? 2017학년도 정시특집 설문조사 ‘고3에게 물었다. 대학은 나에게 무엇인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동명고(경북 칠곡), 동암고(전주), 문산고(파주), 성심여고(전주), 소명여고(부천), 창현고(수원) 고3 수험생 83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학생부 전형' 수시 85.8% 선발 … "수능 제쳐두면 안돼"

2017학년도 수시모집 '전략'이 중요하다

"수시모집 역대 최다 70.5% … 수능 준비도 철저히 해야"

2017학년도 수시모집, 무엇이 달라지나

2017학년도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12일(월)에서 9월 21일(수)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대학별로 3일 이상 접수를 실시한다. 수험생 본인이 지원한 대학에 대한 정보는 올 3월부터 ‘대입정보포털어디가(www.adiga.kr)’를

논술 '수능최저기준' 관건…수시도 '수능' 안심할 수 없어

2017 수시모집, 이것만은 챙겨보자!

수시모집에는 다양한 전형이 있으므로, 수험생 각자의 능력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찾아 미리미리 준비하는 맞춤식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먼저,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짜는 데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고려하면 좋다.수시지원의 우선

빅데이터 등 미래유망학과 모였있지만 … '적성' 최우선 고려해야

'프라임사업'을 알아야 '수시'가 보인다

올해 수시 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수시지원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지난 5월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발표한 ‘산업연계 교육

물은 100℃에 끓는다! … 남은 1℃에 충실해 100℃를 완성하길

수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연세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에 합격해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은지입니다.원하던 대학에 합격해서 이제는

“지원 대학별 고사일정 하나하나 메모해둬야”

연일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맹위를 떨치는 속에서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열기는 지쳐갈 줄 모르고 있다. 이제 9월이 되면 대학 수시 접수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수시 지원에 앞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대입 성공키워드 “수능을 제쳐두지 말라”

2017학년도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12일(월)에서 9월 21일(수)까지 실시된다. 전문대는 9월 8일부터 시작된다. 수시모집 대세의 시대이지만 수시 성공전략의 출발점에는 반드시 수능이 있어야 한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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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계경험의 위기와 무기력의 비밀

날이 뜨거워서인지 만사가 귀찮다.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차가운 겨울의 고충은 기억나지 않고, 얼음장이 주는 서늘함만 그립다. 해마다 기록을 경신하

최근 연세대와 고려대 총장이 만나 ‘공유경제 개념에 근거한 자원공유’를 천명한 바 있다. 연세대와 고려대가 교수, 강좌, 시설, 학생, 학점교류를 포함한

대학평가보다 학생에게 매달려야

지난달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2단계 평가대상이 된 대학들 중 일부는 총장 퇴진 등 책임론으로 혼란에 빠졌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교양 & Book

“메리토크라시적 모욕 사회가 청년 성장 가로막고 있다”

지난 11일(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W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문화의 안과 밖 시즌3 ‘윤리와 인간의 삶’ 제15강은 장은주 영산대 교수(철학)의 ‘정치적 인간, 인정의

“수학은 상식의 연장” … 영재 수학자, 고정 관념을 넘다

이 책은 수학적 사고의 흥미로운 응용사례들을 구경시켜 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또 다른 논점은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것이다. 저자는 수학자가 되지 않는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

개인의 성격을 고려한 최상의 직업 가이드북.MBTI 검사가 검증한 열여섯 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내 성격에 딱 맞는 직업을 찾는다

대학생의 진로멘토링

대학생이 미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확립하며, 자기의 재능을 찾아 하고 싶은 일을 구상하여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는 등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

고전 읽고 영화 찍는 청소년들, "어떻게 어른이 될 것인가"

공교육 대안 모색하는 파이데이아 교육모임 출범

고등교육주간지 <교수신문>이 후원하는 교육모임 파이데이아가 출범한다. 파이데이아는 그리스어로 ‘교육’을 의미하는 인문학의 가장 오래된 개념이다. 이번에 출범한 교육모임 파이데이아는 ‘교육’에 ‘놀이’와 ‘치유’의 개념을 접목한 단체로서, 공교육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뜻을 모은 교수, 기자,

대학정보

"지역산업 커져가는데 청년 인력이 없다 … 중소기업과 힘 모아야"

전문가 · 기업인들이 말하는 대학개혁은?

김선일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창업활성화에 대해 맡고 있다. 새로운 창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대학이다. 대학에서 창업 자원들을 많이 배출해야 한다. 공학교류혁신프로그램, 캡스

"아이들이 꿈을 꾸고 끼를 펼칠 수 있게 대학이 가르쳐야 합니다"

'대학개혁'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마은은?

대학가에서는 취업중심의 교육이 단연 화두다. 각 대학에서는‘취업 잘 시키는 대학’이라는 이름을 내걸기 바쁘고, 취업 맞춤식 학과 개편을 단행하는 대학도 여럿 있다. 한편,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배재대·선문대·숭실대 'ACE' 입성 … 3년간 60억원 지원

2016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 지원 대학

배재대, 선문대, 숭실대가 올해부터 새롭게‘에이스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대학은 교양과 전공은 물론이고 비교과 교육과정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교육의 질적 개선을 꾸준히 이끌어왔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

거꾸로학습바탕 '창업' 마인드 키운다

'포카스' 첫 공동교과목 '기업가정신' 들여다보니

이공계 대학교육이 첨단과학을 바탕으로 한 ‘창업’으로 무게추를 옮기고 있다. 최근 포스텍, 카이스트, 서울대 교육·연구 교류협력체‘포카스’도 창업교육의 닻을 올렸다. 이들은 사상 첫 공동교과목‘기업가 정신’을

대학은 지금

사이버대생 24.7% '강의는 스마트폰으로'

서울디지털대 재학생 929명 설문조사

최근 대학가에는 MOOC(온라인 공개강의)를 비롯, 온라인·평생교육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온라인 교육은 직장인, 가정주부 등 성인학습자들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인식이

미국 유수대학들 '무크' 속속 도립 … 대학교육 변화 속도 심상찮다.

변화하는 세계대학의 온라인공개수업(MOOC)

최근 미국 대학들은 온라인 공개강의(MOOC)에 시동을 걸고 있는 추세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미국의 유수대학들이 무크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무크는 특별한 입학기준

학과탐색

2천년 전 어느 날, 그곳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고고학이란 인류가 출현한 이래 인간이 남겨놓은 물질자료 즉, 유적ㆍ유물이라는 고고학자료를 연구재료로 전(全)

[인터뷰] 단양 수양개유적 발굴해 세계에 알려 … '성실·끈기·노력' 미개척 고고학 분야 외길 이끌었다.

그 가 건네준 명함에는 세 가지 직함이 표기돼 있었다.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사장, 충북대 명예교수, 그리고 아

진로와 취업

취준생 10명 중 4명 '공무원' 준비 … 고시·기능자격증 관심은 '싸늘'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고용시장이 얼어붙자 비교적 안정적인 직종으로 꼽히는‘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취업 안되자 '취업정보' 공부 … 정부지원 '상대적 경쟁' 조장 역효과

통계청에서 집계한 2015년 청년실업률은 9.2%로, 1999년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청년층(15~29세) 실

과학과 문화

공룡 멸종시킨 건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

미생물과 암흑 물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지만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다는 점이

구름 위로 비상하는 기린, 조선시대 도자기의 미스테리를 풀다

백자청화기린무늬향로 백자청화기린향로는 매우 파격적인 작품이다. 향로의 높이는 25cm이고 입지름은 16cm로 몸통

훔쳐보기

강대국와 이념이 할퀸 남과 북…분단을 넘어서야 하는 이유는?

얼마전 한 언론사에서 실시한 청소년 역사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 69%가 6·25 한국전쟁을 ‘북침’이라고 응답해 사회에 충격을

'중립외교'라는 평가 너머에 있는 역사적 진실은?

영화「광해,왕이된 남자」가 1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과연 광해군은 어떤 임금이었을까. 역사학자들은 그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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