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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수능 100% … 나군 수능 · 학생부 50% 씩 |
| 2014 대학입시,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_ 전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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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언 입학본부장 |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1천13명, 나군 1천138명 등 총 2천151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면 현재보다 모집인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가군은 수능 성적 100%, 나군은 수능 50%와 학생부 50%를 각각 반영한다.(예체능계열은 별도 비율) 수능은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영역(단, 예술대학은 수학 미반영)을 모두 반영하며 표준점수를 활용해 성적을 산출한다.
국어ㆍ수학ㆍ영어 영역에서 A형과 B형을 모두 반영하는 모집단위에서 모집단위별 가산점을 부여하는 유형을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해당영역에서 취득한 수능 표준점수에 20%의 가산점을 부여 하고 있다.(단, 탐구영역은 별도) 원서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다.
전북대는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대학이다. 세계 수준의 탁월한 연구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는가 하면, 취업 지원 정책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 대학이기 때문이다.
전북대는 정부가 인증한 ‘잘 가르치는 대학’이다. 지난 2010년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 정부의 대표적 교육 지원 사업인 교육역량강화사업에도 국립대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돼 2개의 정부 대표 교육지원사업으로만 국립대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는다.
지난해 전북대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재학생 대학만족도 평가’에서 국·사립을 통틀어 전국 1위에 올랐다. 이 평가에서 국립대가 사립대를 앞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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