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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013학년도 수시3차 경쟁률 9.4:1 |
| 102명 모집에 963명 지원…에너지· 신소재· 화학공학부 13.9:1로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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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는 지난 15일 마감된 2013학년도 수시3차 전형모집 결과 102명 모집에 총 96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9.4: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학과별 경쟁률은 에너지· 신소재· 화학공학부가 13.9:1을 기록하였으며, 산업경영학부 10.4:1, 컴퓨터공학부 9.3:1, 전기· 전자·통신공학부가 9.1:1, 기계공학부 8.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오창헌 입학홍보처장은 “수시3차 경쟁률이 예년보다 다소 하락 추세를 보인 배경을 올해부터 수시 모집 지원횟수가 6회로 제한됨에 따라 모든 대학들이 전반적인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기술교육대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상향됨에 따라 지원대상자 범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대나무 (editor@daenam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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