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두둥!!! 세 번째 취재 미션이 나갑니다.

이번 취재 미션은, 여러분의 자발성에 아주 많이 의지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네 가지 기사 주제 중 하나(혹은 그 이상)을 선택해 다음 주 21일(목) 자정까지 <대나무> 학생기자단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기사 주제 선정은 완벽히 선착순입니다. 각 주제 당 4명(주제 4번 나머지)까지만 작성할 수 있으며, 선택한 주제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을 남기지 않으면, 주제가 겹쳤을 때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예를 들어, “김지혜, 1순위 - 주제 4, 2순위 - 주제 2”. 이렇게 남겨주면 됩니다. 각 기사당 할당된 인원이 꽉 차면, 선착순으로 처리됩니다! 서둘러주세요! 단, 이전에 썼던 기사 주제와 겹치면 안 돼요~. 어떤 기자가 어떤 기사를 썼는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사 주제>

1. 우리 학교 명물 선생님 소개 (인터뷰)
특이한 선생님 / 무서운 선생님 / 웃기는 선생님 / 수업에 수면제 탄 선생님 등 어떤 선생님이라도 좋습니다.

2. 학교 선배 소개 (인터뷰)
특이한 선배 / 무서운 선배 / 잘생기거나 예쁜 선배 / 닮고 싶은 선배 / 연예인 선배 등 관심 있는 선배를 인터뷰해 보세요.

3. 신문고 (취재 기사)
우리 학교 급식은 왜 맛없을까 / 성적 우수자만 뽑아서 독서실을 따로 배정하는 것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 학교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주세요 등 학교생활을 하면서 불편했던 문제점들의 이유를 분석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해결 방안이 담긴 기사를 써 보세요.

4. 대학은 나에게 ○○○이다(자유 형식)
자신의 경험 또는 생각을 바탕으로, 왜 대학을 가려고 하는지, 대학에 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공통 사항>

- 주제 선정 : 7월 18일 (일) 자정(선착순에서 밀리면 2순위로 자동 배정되고, 배정 결과는 18일(월)에 문자로 공지됩니다.)
- 원고 마감 : 7월 21일 (목) 자정
- 원고분량 : 1500±100자 (* 각 주제별 우수작 1편은 오프라인 ‘대나무’ 9호(7월 28일자)에 게재하고 소정의 원고료 지급)
- 문의 :  김지혜 기자(haro@kyosu.net, 010-8843-8437)

- 2차 미션을 받아보니, 기사를 ‘존댓말’로 작성한 기자들이 있었습니다. 기사에는 높임말을 쓰지 않습니다.
- 긴~ 문장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문을 쓰도록 노력해 봅시다.
- 인터뷰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사진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세요.
- 정해진 기사 분량을 지켜주세요.
- 17일까지 주제를 선택하지 않으면, 임의로 배정합니다.
- 1개 이상의 기사를 써도 좋습니다.(1개 이상의 기사를 쓸 기자는 댓글에 꼭 표기해 주세요. 예를 들어, 김지혜 - 주제 2, 주제 4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