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나무를 어떻게 알게 됐어?

A : 담임선생님께서 학교에 입학한지 얼마안되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기자를 뽑는다고 하시면서 하고 싶은 사람을 추천하시는데 처음으로 대나무신문을 접하게 되었어.

Q. 대나무를 처음 읽고 난 소감은 어땠어?

A : 고등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고교생을 위한 신문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늘 시간이 부족해서 뉴스나 신문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나처럼 기회가 없는 고교생독자들을 위해 알찬내용을 통해 임팩트 있게 담은 점이 좋고 또 대학에 대해서 잘몰르는데 대학교의 정보와 선배들의 멘토 공부비법을 알려주어서 좋은 거 같아

Q. 대나무 신문을 보다가 인상 깊었던 기사 있었어?

A : 고등학생이라 꿈을 정해서 대학을 정해야해서 대학에 관한 고민이 많았어. 하지만 대나무를 통해 대학입시 정보를 통해 대학교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가 있어서 좋았고 직업을 탐구하고 배우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Q. 대나무 신문에 대해서 바라는 거 있어?

멘토 선배님들의 이야기랑 대학 입시내용도 좋지만 같은 또래 학생기자들의 내용들이 더 많았으면 좋을것 같구 만화나 사진 등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 고등학생이 보느거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고등학생에게 딱딱한 내용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기사나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만화(고교생들이 직접만화그리기),시사＆이슈, 오피니언, 연예뉴스, 연예인이나 유명인 등을 직접만나 인터뷰 등. 사진을 통하여 재미있는 신문을 만들면 친구들이 신문을 보다 더 재미있게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고 대나무 신문을 나오기만을 계속 기대할거에요.

Q. 다른 친구들한테 대나무를 추천해준다면 무슨 말을 하고 싶어?

A : 먼저 신문이라 따분하다는 편견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대나무는 우리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신문이니까 그저 재미있는 글 읽듯이 부담 없이 읽었으면 해. 나도 신문 잘 안 읽는데 이런 종류의 신문이라면 꼼꼼하게 재미있게 읽을 거 같거든 학생이라는 직업을 가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지식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어.

Q. 대나무에게 하고 싶은 말?

A : 고등학생이 기자가 되어 자신의 글을 기사로 만드는 일이 멋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황원주 기자 ㅡ(dnjswn459@hanmail.net)